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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학생선수단 531명, 제주 전국체전서 ‘고등부 종합 3위’ 목표 쏜다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9.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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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개 종목 출전… 경북체고서 결단식 열고 선전 다짐
  • 성주여고 하키 3연패·김천중앙고 세팍타크로 2연패 도전
  • 금메달 40개 등 메달 120개 확보로 고등부 6년 연속 TOP3 노려

2.경북교육청_제107회_전국체육대회_결단식_01.jpg

 경상북도교육청 학생선수단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필승의 의지를 다지며 출사표를 던졌다.


경북교육청은 29일 경북체육고등학교에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결단식’을 개최하고 대회에 나서는 학생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하는 학생 선수는 총 531명이다. 선수단은 육상, 수영, 소프트테니스, 양궁 등 49개 종목에 걸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현재 선수단은 종목별 마무리 강화훈련을 실시하며 경기력 끌어올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경북 학생선수단의 목표는 명확하다. 금메달 40개, 은메달 26개, 동메달 54개 등 총 120개의 메달을 수확해 고등부 6년 연속 종합 3위를 달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연패 대기록에 도전하는 종목들도 눈길을 끈다. 성주여고 하키팀은 대회 3연패를, 김천중앙고 세팍타크로팀은 2연패를 노린다. 여기에 효자 종목인 육상과 소프트테니스, 유도 등 전통적 강세 종목에서도 무더기 메달이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북교육청은 남은 기간 동안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경기력 향상과 건강 관리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2.경북교육청_제107회_전국체육대회_결단식_02.jpg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전국체전을 위해 땀 흘려 준비해 온 학생 선수와 지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라며 “결과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고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펼치길 바라며, 모든 선수가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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