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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확정… 향후 4년 복지 로드맵 완성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9.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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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봄 안전망·사각지대 해소·건강 증진·민관 협력 등 4대 핵심 전략 담아
  • 29일 실무·대표협의체 회의 열어 세부 과제 및 운영 규정 심의·의결
  • ‘군민이 체감하는 따뜻한 복지 예천’ 실현 위해 연차별 실행력 강화

2026 09 29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대표협의체 회의(사회복지과)22.JPG

 예천군이 향후 4년간 지역 복지의 나침반 역할을 할 중장기 복지 로드맵을 최종 확정했다.


예천군은 9월 2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와 대표협의체 회의를 연달아 개최하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안)’과 협의체 운영 규정을 심의·의결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중장기 계획이다. 복지, 돌봄, 보건의료, 주거, 고용 등 주민 삶의 질 향상 전반을 다루는 핵심 기획안이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열린 실무협의체 회의에서는 위원들이 세부 과제의 실현 가능성과 현장 수요 반영 여부를 세심히 검토했다. 이어 오전 11시 열린 대표협의체 회의에서는 계획의 종합적인 방향성을 검토한 뒤 향후 4년간 추진할 지역 복지 청사진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제6기 계획은 ‘군민이 체감하고 다 함께 누리는 따뜻한 복지 예천’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급변하는 인구 구조 변화와 취약계층의 복합적인 복지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주요 전략 사업으로는 ▲촘촘한 지역 돌봄 안전망 구축 ▲위기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해소 ▲주민 건강 증진 ▲민관 협력 거버넌스 강화 등 4대 축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부 사업을 체계적으로 담았다.


군은 향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인 추진 상황 점검을 거쳐 정책의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성과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최재동 예천군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예천의 미래 복지 방향을 구체화하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포용적 지역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밑그림”이라며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계획된 과제들이 군민 삶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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