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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추석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펼쳐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9.2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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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23일 관내 전통시장 방문해 제수용품 구매 및 상인 애로사항 청취
  • 이상근 의장 “전통시장은 지역 공동체의 터전… 시민들의 관심과 방문 당부”
  • 민생경제 회복과 내수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 밝혀

1-2. 2026년 추석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사진.jpg

영주시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직접 현장으로 나섰다.


영주시의회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명절 대목을 맞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민생경제를 회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주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시장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명절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직접 구입하는 한편,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이상근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최근 물가 동향과 소비 흐름을 면밀히 점검했다. 명절 특수에도 불구하고 경기 불황으로 이중고를 겪는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실질적으로 지역 상권을 살릴 수 있는 지원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이상근 의장은 “전통시장은 단순한 상거래 공간을 넘어 시민의 삶과 지역의 역사, 공동체의 온기가 어우러진 소중한 삶의 터전”이라며 “이번 장보기 행사가 상인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시민들께서도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자주 찾아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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