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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 푸른 산림 지키자”… 남부지방산림청, 안동하회마을서 산불 예방 총력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9.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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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귀성·관광객 대상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등 예방 수칙 홍보
  • 24일부터 4일간 산불상황실 가동 및 대응 인력 배치… 비상 대비 태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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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이 추석 명절을 맞아 소중한 문화유산과 산림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직접 현장 홍보에 나섰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수)은 지난 23일 세계문화유산인 안동하회마을 일원에서 방문객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추석 맞이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장에 나선 관계자들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농가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금지 등 일상 속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산불 예방 핵심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산림청은 홍보 활동에 그치지 않고 연휴 기간 실질적인 대응 체계도 강화한다. 추석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9월 24년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산불상황실을 철저히 가동하고, 현장 산불대응 인력을 집중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빈틈없는 대응 태세를 유지한다.


이종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사소한 주의 의무 태만이나 작은 불씨 하나가 자칫 돌이킬 수 없는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모두가 안전하고 평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산불 예방 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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