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예술·전통문화 등 7개 부문서 총 10명 이내 최종 선정
- 9월 22일부터 10월 21일까지 접수… 11월 발표 후 12월 말 시상

경상북도가 지역 문화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남긴 인물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제67회 경상북도 문화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추천서 접수 기간은 9월 22일부터 10월 21일까지다.
경상북도 문화상은 도내 문화예술 분야에서 가장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올해로 67회째를 맞았다. 경상북도는 올해 시상요강을 새롭게 정비해 ▲문학·학술 ▲예술 ▲전통문화 ▲문화산업·콘텐츠 ▲관광 ▲언론·출판 ▲체육 등 총 7개 부문으로 재편했다. 수상자는 부문별 2명 이내, 전체 10명 이내로 발굴해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공고일 기준 현재 2년 이상 경상북도에 거주하고 있거나 도내 기관·단체에 근무 중인 인물이다. 타 시·도 거주자라도 경북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명확하다면 추천받을 수 있다.
후보자 추천 권한은 경상북도의회 의장, 경북·대구 소재 대학 총장, 도내 시장·군수, 도 단위 기관·단체장에게 부여된다. 추천을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추천서와 공적 증빙자료를 구비해 경상북도 문화예술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수상자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정밀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심사위원회는 후보자의 최근 10년간 공적을 바탕으로 주요 활동 실적, 지역발전 기여도, 사회적 신망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결과는 오는 11월 중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 말 개최된다. 다만 추천자가 없거나 적격자가 없다고 판단되는 부문은 시상하지 않는다.
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상북도 문화상은 긴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예술인의 위상을 높여온 뜻깊은 포상”이라며 “지역 사회 곳곳에서 문화예술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데 헌신해 온 인재들이 적극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67회 경상북도 문화상 시상요강과 추천서식 등은 경상북도 누리집(www.gb.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문화예술과(054-880-31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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