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회계연도 결산안 등 15개 안건 의결
- 주민 생활 밀착형 의원발의 조례안 대거 가결
- 의원 6명 5분 발언 통해 시정 발전 대책 제언

안동시의회가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제269회 제1차 정례회를 공식 마무리했다.
안동시의회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며 정례회 일정을 마쳤다. 이재갑 의장이 이끄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주요 조례안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했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은 모두 승인 문턱을 넘었다.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비롯해 '안동시 체육시설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원발의 조례안도 잇따라 통과됐다. '안동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김새롬·정복순·김창현·권기익·김경도 의원)과 '안동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다회용품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김정림·손광영·권기익·김경도·허승규·김미경 의원)이 원안 가결됐다.
이와 함께 '안동시 못난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지원 조례안'(권해숙·박치선·김새롬·김경도·김철현 의원)과 '안동시 방치 농업기계 처리에 관한 조례안'(김순중·손광영·김새롬·권기익·김경도·김철현·허승규 의원)도 원안대로 이사회 심의를 통과했다. 다만 '안동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ㆍ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남준호·손광영·김경도·김순중·김철현·허승규 의원)은 수정 가결됐다.
본회의장에서는 시정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날카로운 정책 제언도 이어졌다. 총 6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권기윤 의원은 보행공간 점검을 통한 걷기 좋은 안동 조성을 강조했고, 김새롬 의원은 햇빛소득마을과 미니태양광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권해숙 의원은 시민 체감형 예산 집행을 당부했으며, 김미경 의원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천리천 보존 대책을 제안했다. 이어 허승규 의원은 탄소 감축과 복지를 연계한 기후도시 안동 조성을, 손광영 의원은 365일 스마트 안심도시 조성을 각각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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