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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물 팔고 축제도 알리고… 영주시, 대도시 직거래장터서 ‘두 토끼’ 잡는다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9.1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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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거래장터 참가 업체에 홍보판 지원… ‘민간 홍보대사’ 적극 활용
  • 10월 풍기인삼축제·11월 영주사과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 집중 홍보

영주-2-1 영주시, 직거래장터서 농특산물 판촉과 대표축제 홍보 ‘두 토끼’ 잡는다.jpg

영주시가 대도시 직거래장터를 활용해 지역 농특산물 판촉과 대표 축제 홍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영주시는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 참여하는 지역 농특산물 생산·판매 업체를 ‘영주축제 홍보 도우미’로 지정해 본격적인 지역 알리기에 나섰다.


시는 장터에 참가하는 각 업체에 맞춤형 축제 안내 홍보판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현장을 찾는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오는 10월 3일 개막하는 ‘영주풍기인삼축제’와 11월 13일 개최되는 ‘영주사과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영주 농특산물에 대한 신뢰도와 구매력이 높은 대도시 방문객에게 축제 정보를 직접 전달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특산물의 실질적인 판매 증진은 물론, 잠재적 관광객을 유입하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강매영 영주시 유통지원과장은 “전국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접점에서 영주의 대표 축제를 함께 알리면 홍보 효과가 배가된다”라며 “참여 업체들이 영주시를 널리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향후 직거래장터에 그치지 않고 대도시 판촉 행사와 농특산물 관련 각종 행사 전반으로 민간 참여형 축제 홍보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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