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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 막고 예산 확보한다"… 안병윤 예천군수, 행안부 또 달려갔다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9.1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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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이어 두 번째 행안부 방문… 지역 현안 직접 챙기며 총력전
  • 특별교부세 지원 건의부터 인구감소지역 재지정 평가 대응까지

(예천군)안병윤 예천군수 행안부 재방문 지방소멸 대응 특교세 확보 총력(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과에서 협의하는 안병윤 예천군수의 모습(왼쪽 안병윤 예천군수, 오른쪽 검은 반팔 송상훈 재난관리정책과장)) (1).jpg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예천군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9월 10일 행정안전부를 다시 찾아 특별교부세 확보와 인구감소지역 재지정 등 군의 핵심 현안에 대한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14일 행안부를 찾아 주요 국비 확보를 건의한 지 두 달도 되지 않아 이루어진 두 번째 행보다. 안 군수는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통해 군정 현안을 직접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과시하고 있다.


안 군수는 먼저 교부세과를 찾아 예천군의 열악한 재정 여건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주민 정주 여건 개선과 노후 기반시설 정비에 필수적인 ‘한천 회전형 인도교 설치’ 등의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재난관리정책과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한천교 개체공사를 비롯해 수해 대응 정비사업, 재난 예·경보 시설 확충 등 주민 안전과 직결된 사업에 정부 차원의 관심과 조속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특히 오는 10월로 예정된 인구감소지역 재지정 평가와 관련해 균형발전제도과에 예천군의 현실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안 군수는 예천군의 인구 및 재정 여건, 지역소멸 위험도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인구감소지역 재지정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안병윤 군수는 "지역의 절실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중앙정부의 지원을 끌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필요한 사업과 시책이 정부 정책과 예산에 최종 반영될 때까지 직접 발로 뛰며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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