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강풍·호우에 시름 빠진 농가… 안동 의용소방대, 복구 손길 ‘구슬땀’

  • 김영동 기자 기자
  • 입력 2026.09.03 14:46
  • 글자크기설정

  • 풍산읍 죽전리 일대서 쓰러진 농작물 일으키고 환경 정비 나서
  • 행정복지센터 요청에 즉각 응답… 대원 15명 모여 일손 보태
  •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 위해 지속적 지원 이어갈 것"

Resized_20260903_125555_BJRAQBHIIEAIFEEDICREBHEBGE.jpg

갑작스러운 강풍과 호우로 시름에 빠진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안동 소방 일꾼들이 직접 현장으로 나섰다.


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지난 8월 31일 발생한 기상 악화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시 풍산읍 죽전리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 피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대민지원은 안동시 풍산읍 행정복지센터의 신속한 복구 지원 요청에 따라 추진했다. 죽전리 일대는 당시 몰아친 강풍과 폭우로 농작물이 넘어지고 시설물이 파손되는 등 대대적인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IMG_6727.jpg

이에 의용소방대원 15명은 3일 아침 일찍부터 피해 현장으로 달려갔다. 대원들은 쓰러진 농작물을 세워 일으키고 파손된 시설 주변의 잔해를 치우는 등 뙤약볕 아래서 구슬땀을 흘렸다.


김은현 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갑작스러운 천재지변으로 상심이 큰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소방서는 이번 일손 돕기에 그치지 않고 현장 피해 복구 상황을 지속해서 살피며, 피해 농가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필요한 행정·물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 경안뉴스 & www.kyoungan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가을밤 물들이는 시원한 맥주 한 잔… 예천읍 상설시장서 ‘맥주 페스티벌’ 열린다
  • 안동·예천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다…경북도청 신도시 ‘문화놀이샘터’ 가동
  • 대한민국 미래 여는 경북의 비전… ‘2026 명품대구경북박람회’서 선보인다
  • 경북농협-농가주부모임, 밑반찬 500세트로 전한 따뜻한 온정
  • 안동고,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유치… 농어촌 교육 격차 해소 선도
  • “아침밥으로 이어지는 한국·베트남의 맛”... 남안동농협, 결혼이민여성 대상 쌀소비 촉진 교육 열어
  • “해녀가 물질한 자연산 전복, 안방서 도매가로 맛본다” 경북도, 온라인 직거래 시범 사업 시동
  • 예악국악단, 11일 ‘풍류, 도산십이곡’ 개최… 전통과 현대, 세대의 벽 허문다
  • 안동에서 만나는 세계의 선율… 7월, 문화로 물드는 ‘시원한 예술 바캉스’
  • 경북농협-경북호국보훈재단, 국가유공자 유가족 찾아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강풍·호우에 시름 빠진 농가… 안동 의용소방대, 복구 손길 ‘구슬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