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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제268회 임시회 폐회… 9일간 일정 마무리

  • 김영동 기자 기자
  • 입력 2026.09.0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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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의결, 일반회계 28억 7,000만 원 삭감
  • ‘석포제련소 및 낙동강 상류 환경오염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위원장 손광영·부위원장 김정림 선출
  • 선성현문화단지 위탁 동의안 등 안건 9건 처리 및 대마산업 도약 촉구 5분 발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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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의회가 9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제26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안동시의회(의장 이재갑)는 9월 1일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최종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중동발 3高(고물가·고금리·고환율) 현상과 폭염, 집중호우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편성했다. 시의회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심의를 진행해 일반회계에서 총 28억 7,000만 원을 삭감한 규모로 최종 의결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을 비롯한 일반 안건 심의도 이뤄졌다. 의회는 「선성현문화단지 독서기반 지역활성화사업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 등 8개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안동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은 수정 가결했다.


낙동강 수계의 오랜 과제인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전담 기구도 새로 발족했다. 시의회는 장기간 지속되는 석포제련소 관련 환경문제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석포제련소 및 낙동강 상류 환경오염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했다. 본회의 정회 후 이어진 특별위원회 첫 회의에서는 손광영 의원을 위원장으로, 김정림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제안도 이어졌다. 손광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동포에서 헴프밸리로! 안동 대마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제안합니다'를 주제로 시정 발전 방향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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