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공공기관-지역사회 손잡고 ‘글로컬 AI 파트너’ 네트워크 구축
- 단체 교육 넘어 현장 밀착형 실천 인재 양성… 지역 디지털 격차 해소 기대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가 지역사회 현장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기관 및 지역 복지기관들과 손을 잡았다.
국립경국대는 지난 8월 31일 오후 안동캠퍼스 본관 별관 대회의실에서 ‘2026년 대학-공공기관 협력사업 로컬 AI 퍼실리테이터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공공기관, 지역사회 기관이 촘촘한 ‘글로컬 AI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해 현장에서 주민들의 AI 활용을 직접 돕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추진했다. 협약에는 국립경국대를 포함해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 예천군 보건소(예천군 치매안심센터),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예천군노인복지관,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안동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안동시가족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총 11개 기관이 뜻을 모았다.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로컬 AI 퍼실리테이터의 현장 실무 체계 구축을 비롯해 현장 활동 운영, 현장실습·진로 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 전문인력과 기관 간 교류·협력,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등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이론 중심의 AI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역 현장에서 AI 기술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밀착 지원하는 실천형 인재를 키워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지역 기관들의 현장 수요를 정교하게 연계해 지역주민의 디지털 역량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혁재 국립경국대 정책부총장은 "대학과 공공기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통해 주민들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지역 문제를 지역 내에서 해결하는 공공형 대학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EST 뉴스
-
전통과 현대, 무대와 객석 허문 축제…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순항 중
안동의 가을 하늘 아래 세계 각지의 문화적 깊이와 시민들의 열정이 어우러진 화려한 장이 펼쳐지고 있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다채로운 전시 프로그램과 시민 주도형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축제는 역대급 규모의 전시를 통해 ... -
손광영 안동시의원, “365일 스마트 안심도시 안동 조성해야”
안동시 원도심의 노후한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누구나 밤길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도록 첨단기술 중심의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태화·평화·안기)은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선제적 안전체계로의 전환을 강조하며 ‘365일 스... -
시민이 끝까지 안심하고 걸을 수 있게”… 안동시의회 권기윤 의원, ‘연속적 보행로’ 조성 제안
안동시 관내 보행로의 단절과 장애물을 해소해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안동시의회 권기윤 의원(옥동, 국민의힘)은 18일 열린 제26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보행환경 전반에 대한 점검과 근본적인 개선 조치를 안동시에 촉구했다.... -
가을빛 물드는 안동, 코트 위 뜨거운 열정…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 3일 개막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전국 농구 동호인들의 뜨거운 승부가 안동을 가득 채운다. 안동시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국립경국대학교 체육관, 안동다목적체육관, 반다비체육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안동 지역 청소년팀을 비... -
경북 넘어 강원까지 품은 생명의 보루… 안동병원, 추석 연휴 중증응급 지킴이 완수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촘촘한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하며 경북은 물론 강원 지역을 아우르는 최종 치료 거점병원으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연휴 기간 안동병원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총 680명으로 집계됐다. 눈길을 끌어당기는 대목은 환자의 질적 구성이다. 한국형 ... -
'79억 생태하천' 천리천의 굴욕… 김미경 안동시의원, 수질·관리 실태 전면 점검 촉구
안동시의회 김미경 의원(국민의힘)이 18일 열린 제269회 안동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천리천의 수질 및 관리 실태를 즉시 점검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안동시가 지난 2013년 79억 원을 투입해 천리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했고, 이듬해 전국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