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 ‘자랑스러운 시민상’·‘명예로운 안동인상’ 후보자 추천 접수
- 7월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10월 3일 '안동의 날' 행사서 시상
- 시민 연명(50인 이상) 추천도 가능… 2003년 이후 총 100명 명예 안아

안동시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도시의 위상을 높인 인물을 찾기 위해 ‘2026년 자랑스러운 시민상’과 ‘명예로운 안동인상’ 후보자 접수를 시작한다.
안동시는 오는 10월 3일 열리는 ‘안동의 날’ 기념행사를 앞두고, 7월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한 달간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시상이 이루어지는 두 상은 안동의 발전을 위해 안팎에서 묵묵히 땀 흘려온 인물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시상일 기준 안동시에 5년 이상 거주하며 시민 화합, 지역 발전, 선행 봉사 등에서 명확한 공적을 남긴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명예로운 안동인상’은 안동 출신 출향인 가운데 국내외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어 국가와 고향 안동의 명예를 높인 이들에게 수여한다.
후보자 추천은 향우회장, 기관·단체장, 언론사 대표 등이 할 수 있으며, 일반 시민도 직접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다만 시민이 직접 추천할 때는 후보자의 세대원이나 이해관계자를 제외한 안동시민 50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야 한다.
추천 서식은 안동시청 자치행정과나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거나 안동시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서류 작성을 마치면 기간 내에 자치행정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한 후보자는 공적에 대한 정밀 조사와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선정한다. 시상식은 10월 3일 ‘안동의 날’ 기념행사 현장에서 진행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오늘날 안동이 이룬 성과는 지역과 이웃을 위해 남모르게 헌신해 온 시민과 출향인들의 노고 덕분이다”라며 “우리 곁의 숨은 주인공들이 그에 마땅한 평가와 영예를 누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추천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는 2003년부터 매년 ‘안동의 날’을 기념해 두 상을 수여해 왔다. 지금까지 자랑스러운 시민상 44명, 명예로운 안동인상 56명 등 총 10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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