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간의 임시회 일정 마무리… 조례안·의견제시안 등 각종 안건 의결
- 5분 발언 통한 정책 제안… 의료·복지 AI 설계 및 이·통장 직선제 부활 주장
- ‘안동의료원 이전·신축 반대 촉구 건의안’ 의결하며 계획 전면 중단 요구

안동시의회가 9일간 진행한 제267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7월 21일 폐회했다.
안동시의회(의장 이재갑)는 7월 21일 제26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주요 안건을 처리하고 의정 활동을 끝마쳤다.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진행한 5분 자유발언에서는 시정 발전과 주민 복리를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김호석 의원은 ‘안동, 인문학 AI기반 글로벌 의료, 복지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발언했으며, 손광영 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반인 이·통장 직선제 부활시켜야 합니다’를 주제로 집행부에 실질적인 대책 마련과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진행한 안건 심의에서는 「안동시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일반 안건 7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안동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은 수정가결했으며, ‘상권활성화사업(상권르네상스사업) 사업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등 2건에 대해서는 찬성의견을 채택해 의결했다.
특히 이번 본회의에서는 김경도 의원 외 14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안동의료원 이전·신축 반대 촉구 건의안’을 의결해 눈길을 끌었다. 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발전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한편, 현재 추진 중인 안동의료원 이전·신축 계획의 전면 중단을 강하게 요구했다.
ⓒ 경안뉴스 & www.kyoungan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전통과 현대, 무대와 객석 허문 축제…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순항 중
안동의 가을 하늘 아래 세계 각지의 문화적 깊이와 시민들의 열정이 어우러진 화려한 장이 펼쳐지고 있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다채로운 전시 프로그램과 시민 주도형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축제는 역대급 규모의 전시를 통해 ... -
손광영 안동시의원, “365일 스마트 안심도시 안동 조성해야”
안동시 원도심의 노후한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누구나 밤길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도록 첨단기술 중심의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태화·평화·안기)은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선제적 안전체계로의 전환을 강조하며 ‘365일 스... -
시민이 끝까지 안심하고 걸을 수 있게”… 안동시의회 권기윤 의원, ‘연속적 보행로’ 조성 제안
안동시 관내 보행로의 단절과 장애물을 해소해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안동시의회 권기윤 의원(옥동, 국민의힘)은 18일 열린 제26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보행환경 전반에 대한 점검과 근본적인 개선 조치를 안동시에 촉구했다.... -
가을빛 물드는 안동, 코트 위 뜨거운 열정…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 3일 개막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전국 농구 동호인들의 뜨거운 승부가 안동을 가득 채운다. 안동시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국립경국대학교 체육관, 안동다목적체육관, 반다비체육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안동 지역 청소년팀을 비... -
경북 넘어 강원까지 품은 생명의 보루… 안동병원, 추석 연휴 중증응급 지킴이 완수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촘촘한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하며 경북은 물론 강원 지역을 아우르는 최종 치료 거점병원으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연휴 기간 안동병원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총 680명으로 집계됐다. 눈길을 끌어당기는 대목은 환자의 질적 구성이다. 한국형 ... -
'79억 생태하천' 천리천의 굴욕… 김미경 안동시의원, 수질·관리 실태 전면 점검 촉구
안동시의회 김미경 의원(국민의힘)이 18일 열린 제269회 안동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천리천의 수질 및 관리 실태를 즉시 점검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안동시가 지난 2013년 79억 원을 투입해 천리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했고, 이듬해 전국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