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 일정·예산·성과지표 종합 점검…하반기 성과 극대화 실행방안 모색
- 대전서 이전한 ㈜에스앤에이치바이오텍 등 수혜기업 참여, 청년 일자리 지원 강화키로

국립경국대학교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이 바이오·백신사업의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사업단은 지난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학내 지역산학협력관 회의실에서 ‘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하반기 사업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석자들은 각 사업의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점검했다.
회의에는 임재환 사업단 기업지원센터장과 안동시 신성장산업과 김종일 팀장을 비롯해 바이오·백신사업의 수혜를 받은 지역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세부사업 추진현황, 예산 집행실적, 성과지표 달성률, 기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 실적, 향후 추진계획 등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종합적인 검토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사업별 추진 일정과 목표를 재확인하는 동시에, 진행이 다소 지연되는 사업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했다. 참석자들은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논의하며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지역 기업과의 협력 확대, 청년 일자리 지원 강화, 홍보 활성화,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 등을 통해 사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더욱 끌어올리기로 뜻을 모았다.
송준협 안동형일자리사업단장은 "사업은 계획하는 것보다 실행하고 점검하는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사업별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문제점이 발견되면 신속히 개선해 지역 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의 바이오·백신사업은 백신 산업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연계기업 정착화 지원사업이다. 안동지역으로 이전하는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중간점검 대상 중 하나인 ㈜에스앤에이치바이오텍은 지난 2025년 9월 대전에서 안동으로 본사를 이전하며 성공적인 지역 정착의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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